지난 겨울, 아이들 (뽀또 400일) 두두와 뽀또



아이가 둘이 되고 나니
사진을 정리하는 기준이 애매하다.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이
절대적으로 많기 때문인데
딱 나눠 분류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때그때 편한대로 기록해보려 한다.


-
올해 9살이 된 두두는
사진을 올리는 것이 조심스럽다.

이제 많이 크기도 했고 
(벌써 초딩이라니!)

아무래도 여자아이라.. 
여러모로 고민이 많다.

이글루는 
나와 내 가족들이 잘 보는지라
(이젠 두두도 자기 사진을 찾아본다)
안 올리진 않겠지만

예전처럼 두두의 성장 기록을  
남지긴 못할 것 같다.


-
둘째 이쥬니는 
이제 만 14개월에 접어들었다.
그 사이 젖병을 뗐고..
곧 쪽쪽이도 안녕..해야하는데
너무 애정하시는지라..엄두가 안 나네
ㅋㅋ

낮잠자는 걸 싫어해서
하루 1번..1시간 30분 정도 자는데
대신 7시면 잠자리에 든다.
기상은 아침 7시에서 8시 근처.


-
지난 겨울.
1월과 2월에 찍어둔 
아이들 사진들이다.

겨울을 지내며 
두 아이 모두 많이 컸다.


두 아이.
함께 있는 모습이 예뻐서
한장 남겼다.


내가 리폼한 수면조끼.
H&M에서 수면조끼를 샀는데
아래가 막혀있는 이불스타일이더라.

하아. 어쩌리..
밑에 트고. 옆에 트고.
박음질하고. 여밈은 끈으로 달고.
한동안 손바느질을 열심히 했다.


파인애플 보이.


이쥬니도 유아식을 시작.

반찬은 
이유식 가게에서 사기도 하고.
내가 만들기도 한다.

뭐든 잘 먹는 이쥬니..
두두 키울 때에 비하면 
편하게 키우는 중이다.


이쥬니도 요거트 홀릭.

이유식 시작하면서부터
한살림에서 요거트를 사 먹였다.

우리집은 
아침마다 요거트를 먹기 때문에
내가 항상 만들어두는데
이쥬니 것만 따로 사야하나 싶더라.
(많이 편하게 키운다.ㅋㅋ)

그래서 이제 이쥬니도
내가 만든 것을 함께 먹는다.

이쥬니는 그릭을 좋아해서
한번 더 걸러주었다.


다음날 되면 요렇게.
수분이 쏙- 빠진다.


처음으로 소면을 준 날.
간장국수를 만들어 주었다.


말해 뭐해.
갖고 놀기 바쁘다.


따로 촉감놀이도 못 해주는데
그래그래. 놀아라. 했다.


2020. 2. 5
이쥬니의 400일.

와. 시간 무엇?
벌써 400일이다.


400일을 맞은 
우리집 막내는 이렇게 늠름하다.


나의 두 번째 아가야.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고마워.


누나도 마음 가득 담아 
400일을 축하해주고..


나의 사랑.
나의 아가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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