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또, 12월의 뽀또 두두와 뽀또



곧 돌이 되어가는 이쥬니.
시간 참 빠르다..

만 11개월이 된 뽀또의 패턴은..
저녁 7시~8시 사이에 자고.
아침 7시쯤 일어난다.

삼시세끼 후기이유식을 먹고
오전엔 요거트. 점심엔 거버와 치즈를
간식으로 먹는다.

분유는 자기 전 1번 먹는데
200~230ml 정도.

잘 웃고.
잘 기어다니고.
우리 가족을 사랑하는 이쥬니.

네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그런대로 잘 살았겠지만
이런 행복 몰랐겠지..


많이 의젓해진 이쥬니.
많이 컸다. 정말..


아기 느낌이 많이 사라진 얼굴.
두두와 닮은 듯..다른 듯.


쏜살같이 기어다니며
집안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걸 
좋아한다.


무릎이 너무 아플까 싶어
두두가 아기 때 쓰던 무릎보호대를 
씌워주었는데 영 불편한 모양.
결국 다시 빼주었다.


아응. 귀여워.
여우같은 내 아들.


이유식 싹싹 긁어 다 먹고
보리차 꿀꺽-


엄마가 집안일 할 때
잠시 가둬(?)놓는 베이비룸.

잡고 서기를 시작한 다음부턴
저렇게 서서 나를 감시한다
ㅋㅋ

쳐다봐주면 
요렇게 깔깔- 웃고


마미는 나를 어서 꺼내시오!!
ㅋㅋ


날이 갈 수록
이쥬니에 대한 사랑 역시 커진다.
우리 두두는 두두대로 사랑스럽고..
이쥬니는 이쥬니대로 귀엽다.

두 아이를 향한 충만한 사랑을 느끼며 
12월도 이렇게 지나간다.
 

덧글

  • minci 2020/12/18 22:44 #

    무릎보호대를 쓰시는군요. 저희 애는 베일리바오 헬멧을 사용합니다. 여기 저기 온종일 들쑤시고 다니고, 짚고 일어서고 짚고 걷고 가끔 구르고 다리도 풀리고 대체로 기고... 여튼 귀여운 11개월이에요.
  • hyemint 2020/12/18 23:14 #

    무릎보호대를 해주니까 미끄러워해서ㅠㅠ 다시 빼주었어요. 이쥬니도 여기저기 쿵쿵 박고다녀서ㅠㅠ 헬맷 하나 해주고 싶네요. 아가들 너무 귀엽쥬..헤헤.. 보고있으면 행복해요
  • 야노 2020/12/21 17:26 #

    벌써 돌이네요^^
    항상 로그인 하기 귀찮다고;; 몰래 보고 가다가 곧 돌이라기에 축하글 남겨요^^

    일년동안 두 아이랑 지내시는 좋은 추억 보면서 저도 덩달아 행복해졌답니다^^
  • 2020/12/24 15:3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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