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또, 무럭무럭 크는 아가 두두와 뽀또


시간 참 빠르네.
오늘로 79일을 맞은 우리 둘째.
신생아 티를 벗은 모습을 보면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


두두를 키울 때는 
매일매일 사진을 찍고 
기록으로 남겼었는데..
우리 뽀또는 그럴 여유가 없다.
(미안해ㅠㅠ)


그래도 
짬날 때마다 찍어놓은 사진을 
요렇게 정리해본다.

 
딸꾹질 베이비


주말 풍경


어느새 50일..


타이니 모빌은..
아주 찰나의 시간동안 보고
(응애응애 싫어싫어)


자는 모습은
두두의 아기 때와 닮았다


두두가 아기 때 쓰던 딸랑이.
뽀또가 물려받았다.


손이 쥐어주니
제법 잘 잡고 있네..


토실토실 귀여운 뽀또.


두두와 닮은 듯..다른 뽀또.
선이 더 굵고 눈이 또랑하다.


아기 냄새 폴폴.
오랜만에 맡는 아기 냄새에
정신을 못 차리겠네
하루종일 킁킁킁


아기 체육관은 
요 며칠 사이에 더 신나게 갖고 놀고..

저 고양이. 옴청 좋아한다.
보고만 있어도 좋은지
방긋방긋


누나가 입었던 아기곰.
뽀또가 물려받았고요.


누나가 입었던 외출복과 모자.
뽀또가 또 입습니다..

근데 왜 울어..
핑크라서 싫었니....

70일 넘기면서부터
더 또랑해진 눈망울..

엄마가 쳐다만 봐도
방긋방긋


네..우람합니다.

두두를 키울 때
우량아로 태어나 잘 먹고 
토실한 아가를 그렇게 부러워했었는데
뽀또가 바로 그런 아가..

누나에 비하면 해준 것도 없는데
알아서 잘 커주고, 건강하게 태어난 뽀또.
그래서 그저 고맙다.

그리고 미숙아로 태어나
이렇게 잘 커준 두두는 그저 대견하고..


두 아이 모두에게
사랑과 감사를 보낸다.


덧글

  • 라비안로즈 2020/03/21 23:16 #

    이상하게 둘째 사진은 몇 없고.. 기록도 못남기네요. ㅎㅎ
    온 가족분들이 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2020/03/22 09:4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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