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그 간의 밥상기록 밥상 기록



그 간의 밥상기록

아이의 겨울방이 끝나고
설 연휴도 지난 지금은
한숨 돌리는 기간.

다음 주면 
봄방학이 시작될테니
이 기간이 참으로 소중하다.


남편이 고른 냉동피자.
우리 입에는 오뚜기보다 맛있었다.


-백미밥/ 어묵탕
-배추김치/ 데친 브로콜리/ 오이무침
-샐러드


실 곤약도 넣고
따끈한 어묵탕 끓여 먹었던 
어느 저녁.


어느 날은
삼겹살을 구워서 


쌈채소에 싸서 냠냠.

깻잎 앞에 놓인 저 채소가
참 맛있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찾음! 엔다이브 치커리였다!!)
 
맛있는 걸 해놨는데
남편의 퇴근이 늦는 날은
이렇게 준비해놓고.


이 날은
빵가루까지 직접 만들어서
함박스테이크.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땐
우리 세 식구 둘러앉아 샤브샤브.


배추/ 청경채/ 양파/ 애호박/ 버섯/ 떡
그리고 쇠고기.


따끈하게 잘 먹었다.


명절후유증으로
남편도 나도 탈이 났었다.

나는 친정에 오자마자 구토.
남편도 계속 몸이 안 좋다고.

우리 둘다 
꿀차먹고 좀 나아졌다.


오랜만에 꺼낸 제빵기.


식빵 한덩이 구웠다.



식빵을 구운 다음 날 아침은
아이가 요청했던 프렌치 토스트


메이플 시럽과 밤꿀.
밤꿀은 선물받은 것인데 
맛이 좀 특이하더라.


아이도 잘 먹고
남편도 잘 먹고


지난 번에 
샤브샤브 해 먹으면서
브루스타를 꺼내놓았더니
테이블에서 해 먹는 재미가 쏠쏠.

이번엔 돼지고기 사다가
구워먹었다.

테이블용 1구짜리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 사고싶네.



덧글

  • 아롱이 2019/02/13 17:07 #

    치커리입니다~~
  • hyemint 2019/02/13 22:20 #

    치커리 느낌은 아니었는데..혹시나해서 찾아보니까!!!
    글쎄글쎄!!! 엔다이브 치커리였어요!!! 와우!!!!!!
    감사해요 감사해요!!
    요거 엄청 아삭하고 맛있더라구요!
  • 아롱이 2019/02/14 16:50 #

    우왕~ 신기해요! 상추맛이 난다고 하네요 저도 마트가면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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